국내&세계여행/알제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제리 시내구경 D-Day 6일, 한국으로의 복귀가 일주일도 안 남았다.막상 돌아간다고 하니 괜히 섭섭하네..언젠간 다시 돌아올 수 있겠지 하며 위로해야지 같이 일하는 이사님과 과장님이 이제 돌아갈 남이 얼마 안 남았으니 알제리 시내구경도 하고 기념품들도 사자고 해서알제 시내에 나왔다. 알제리와서 두번째로 온 Centre ville!사무실있는곳은 시내에서 15분밖에 안 떨어진 곳인데 왜 우린 시내 중심가처럼 이국적인 느낌이 안나는건지...여기는 꼭 프랑스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난번 환전하고 남은 돈이 조금 있어서 한국 가져가도 쓸데도 없고 시내 나온김에다 탕진해버리고 가야겠다는 굳은 다짐(?)과 함께 쇼핑 Start! 탕진잼! 열심히 돈을 써야겠다는 일념하에 돌아다닌 끝에 얻은 수확물와이프 생일선물이랑 가족들 선물.. 이전 1 다음